상동면은 10월 24일(수) 가야테마파크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하나된 김해’ 만들기 일환으로 동부권역 5개 면.동(상동, 대동, 활천, 삼안, 불암) 지역의 주민대표가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10월부터 동부권역의 상호교류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된 김해’ 만들기 위한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동부권역의 통합과 지역정체성 확립을 위해 분기별 1회씩, 5개 면.동 지역에서 순환하며 개최 하고 있다. 

5개 면.동지역의 주민대표 30여명이 가야테마파크에서 모여 지역 소식을 나눴으며, 특히 동부권 주민참여 활동사업 발굴을 위해 활발한 논의를 하였으며, 추후 검토를 통해 동부권 주민참여 활동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가야테마파크에서 자랑하는 미라클 러브를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