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8일 오후 7시부터 금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3번째로 맞이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작년까지는 대감마을 작은음악회로 명칭하였으나 상동면민 전체가 문화 공연을 함께 공유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상동면 작은음악회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올해도 우리 고장의 음악적인 재주를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관중석의 박수갈채를 받고 흥겨운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우리 아들딸들의 풍부한 재능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정말 멋졌습니다.